현대오일뱅크, P-X 메이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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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생산능력 118만톤 … 고정비에 M-X 수송코스트 낮아 경쟁력 향상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Cosmo Oil의 신규 P-X(Para-Xylene) 80만톤의 경쟁력이 글로벌기업에 뒤처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Cosmo Oil과 50대50으로 P-X 자회사 HC페트로캠을 설립하고 12월 현대오일뱅크의 38만톤 플랜트를 양도받아 2013년 80만톤 플랜트를 신규 가동함으로써 총 118만톤의 P-X 메이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80만톤 플랜트는 M-X(Mixed Xylene)를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나프타(Naphtha) 베이스에 비해 설비구성이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다. 운전 및 공정 간소화로 고정비를 감축할 수 있어 글로벌기업과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료 M-X는 Cosmo Oil 생산제품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Cosmo Oil은 2011년 11월 완공 예정인 M-X 30만톤 증류설비와 기존 30만톤 플랜트로부터 총 60만톤을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어서 일괄생산에 비해 수송 코스트가 클 것으로 우려됐으나 수송량을 1000톤에서 5000톤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수송비 부담을 경감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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