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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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대부분 저탄소 성장 미달 … 2050년까지 1조3000억톤 감축 필요 세계 탄소 배출량이 최악의 기후변화를 피할 수 있는 상한선을 초과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제 회계자문사인 PwC가 12월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국가들 대부분이 2000년 이후 저탄소 성장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도 예외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2000년부터 2050년까지 최악의 기후변화를 피할 수 있는 탄소배출 최대 허용치를 1조3000억톤으로 추산하고 세계의 탄소 배출량이 이미 <탄소예산>을 훨씬 초과했다고 말했다. 2000-08년 누적된 세계 탄소예산 초과치인 <탄소부채>는 130억톤으로 중국과 미국의 2008년 탄소배출량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이다. PwC의 미시경제팀장인 존 혹스워스는 PwC의 새로운 저탄소경제지표를 근거로 “현재 상태가 지속되면 2050년까지의 탄소예산이 16년 앞서 2034년까지 조기 소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9년간 중국의 탄소밀도 감소율은 연평균 0.7%, 미국은 2.2%, 유럽연합은 1.8%, 인디아는 2.1%로 모두 PwC가 탄소예산을 위해 설정한 비율에 미치지 못했다. PwC는 2000년부터 2050년까지 탄소예산을 1조3000억톤으로 억제하면 지구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2도 정도 높은 수준으로 억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섭씨 2도는 위험스러운 기후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경계선으로 인식되고 있다. PwC의 계산에 따르면, 세계가 더욱 강력한 태풍, 사막화, 해수면 상승 등의 최악의 기후변화를 피하기 위해선 2008년부터 2050년 사이에 탄소밀도를 약 85% 줄여야 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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