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디젤, 중국시장 공략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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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미미 가동중단 속출 … 원료 공급부족으로 수출도 난망 중국 바이오디젤(Bio-diesel) 시장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2005-06년부터 바이오디젤을 비롯해 바이오연료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개인투자자 중심의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투자기업 및 곡물 생산기업의 투자가 봇물을 이루었다. 그러나 2007년 하반기에 시작된 미국의 신용경색이 2008년 말 세계경기 침체로 이어지면서 공장을 폐쇄하는 바이오디젤 생산기업이 속출하고 있고 바이오연료 시장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중국은 바이오디젤 제조기술이 바이오에탄올(Bioethanol)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으나 바이오에탄올과는 달리 정책적 지원을 받지 못해 시장규모가 작은 편이다. 일부에서는 바이오디젤 공급이 안정화되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폐유(Waste Oil)를 채용하고 있으나 폐유 공급부족으로 최근 가격이 치솟고 있다. 폐유 가격이 2004년 톤당 1800위안에서 2007년 11월 7000-8000위안까지 급등함에 따라 바이오디젤의 마진율이 0%에 가까워지면서 가동을 중단하는 바이오디젤 생산기업이 속출했다. <화학저널 2009/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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