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008년 이어 2년 연속 … 2008년 8사에서 2009년 13사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순이익 1조원 클럽에 들어가는 상장기업이 2008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SK에너지가 처음으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009년 제조업 상장기업 중 10조원에 가까운 순익을 낸 삼성전자를 필두로 13사의 순익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2008년 8사에서 5사가 추가된 것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영업실적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빠르게 회복됐음을 의미한다. 삼성전자의 2009년 순이익은 2008년 5조5259억원보다 78% 늘어난 9조836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포스코(3조3086억원)와 현대자동차(2조8400억원), LG전자(2조1567억원) 역시 수조 단위의 순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중공업과 LG화학, LG, 현대모비스, SK텔레콤 등 5사도 3/4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이 이미 조단위를 넘어섰다. 여기에 기아자동차와 KT, 현대제철, SK에너지 등 4개사가 4/4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며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에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등 8사만이 순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2010년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속되면서 제조업의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돼 1조 클럽에 진입하는 상장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이 155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영업실적 전망을 집계한 결과, 2010년 제조기업 순이익은 79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기존 최대치였던 2007년보다 36%나 급증한 수치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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