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부두 앞바다에 800리터 … 오일펜스ㆍ유회수기 방제작업 펼쳐 현대오일뱅크가 대산항 앞바다에 벙커C유를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충청남도 서산시 대산항 현대오일뱅크 부두 앞바다에서 벙커C유 800리터 가량이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해경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12월21일 오전 9시15분 경 현대오일뱅크 돌핀부두 부근 바다에 가로 5m, 세로 5m 크기의 기름띠 3개가 퍼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방제정 등 선박 8척과 해양환경관리공단 직원 등 110여명을 동원해 해상에 기름띠 확산을 막기 위한 오일펜스 650m를 설치하고 유회수기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벌여 해상에 떠있는 기름을 모두 수거했다. 해경 관계자는 “기름유출은 20일 저녁부터 21일 아침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출된 기름의 양은 800리터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경은 기름을 유출한 선박을 적발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에서 하역작업을 실시한 선박의 시료를 확보하고 20일과 21일 현대오일뱅크 부두 근해를 통과하거나 급유를 실시한 선박 43척의 명단을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해상에서 더 이상 기름띠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나 해경은 추가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어민들이나 양식장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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