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2010년 AN 수요호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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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수요회복이 호재 작용 … 2010년 2월 3주간 정기보수가 변수 태광산업은 중국의 내수부양책으로 2009년 하반기에 수출 수혜를 입었던 AN(Acrylonitrile) 수요가 2010년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태광산업은 프로필렌(Propylene)-AN-아크릴섬유(Acrylic Fiber)-방적섬유 체인을 유지하며 독점 생산하고 있고, 2009년 상반기에는 고전했지만 하반기에는 2008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중국의 내수부양책 유지로 AN의 최대용도인 ABS 수요가 호조를 보인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2010년에도 수급타이트가 이어져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아시아 AN 가격은 CFR FE Asia 톤당 1755-1760달러에 형성되고 있어 1800달러 돌파가 가시화되고 있다.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이 타이트한 점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2010년 2월부터 3주간 태광산업의 정기보수가 겹치면 수급타이트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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