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참여 봇물 구조조정 “절실” 세계적으로 신종플루에 의한 사망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제품들이 신종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산업을 넘어 일종의 문화로까지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신규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관련기업들의 참여가 과다하게 진행되면서 출혈경쟁은 물론 불량제품 공급으로 이어져 소비자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제대로 실천되지 못하고 있다. 손소독제 시장은 2008년까지 일부 제품만이 병원 및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사용돼 시장규모가 미미했으나 2009년 상반기 들어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병원은 물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 역시 수요가 확대되면서 3M, 웰크론, 스카이뉴팜, 장정산업, 세창안전 등에서 항균력과 방역 기능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상당수가 항균 및 방역기능이 없는 방진마스크에 불과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관련기준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손소독제, 신규참여 104곳 “봇물” 손소독제는 신종플루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 병원을 중심으로 사용되며 시장규모는 50억원 안팎에 불과했다. 2005년 고조코리아가 <퓨렐>을 출시하기 전까지는 공식적으로는 2-3개, 비공식적으로는 6-7개 제품이 유통됐으나 수익성 악화로 사업철수가 이어지면서 1-2개만이 명맥을 이어갔다. 2005년에는 고조코리아에 이어 3M과 LG생활건강 등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수요확대가 예상됐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손소독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시장확대는 커녕 신규참여 또한 미미해 2001-06년 식품의약청으로부터 15개 제품만이 손소독제 판매 허가를 받는데 머무르며 시장확대를 이루지 못했다. 2008년 말까지도 판매허가를 받은 제품은 30여개에 그쳤으며, 상당수는 시장성 악화로 사라져 시장 형성조차 어려운 상황이 지속됐다. 하지만, 2009년 중반부터 신종플루가 위세를 떨치면서 손소독제 시장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정부 및 언론매체들이 신종플루 예방차원에서 손 씻는 행위와 위생에 관한 주의를 지속적으로 당부함에 따라 개인용 수요가 급증했고, 공공기관 및 학교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돼 관련기업들은 사상최대의 영업실적과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높은 수익성과 블루오션으로의 기대가 부풀어 오르면서 참여기업의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표, 그래프 | 식약청의 마스크 분류기준 | 식약청의 마스크 등급기준 | 식약청 손소독제 기준 | <화학저널 2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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