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오창에 창호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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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ostem 기술로 알루미늄 창호 생산 … 매출액 2000억원 기대 LG하우시스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100억원을 투입해 알루미늄 창호공장을 건설한다.LG하우시스는 충청북도와 창호공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7일 발표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약 100억원을 투입해 3만7000㎡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알루미늄 창호와 커튼월 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2010년 3월 착공해 7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알루미늄사업담당 박승배 상무는 “창호공장 건설에 49% 지분으로 참여한 일본 Tostem의 선진기술과 설계노하우를 접목해 2012년 알루미늄 창호 분야에서 20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 일본 창호 1위인 Tostem과 합작법인 LG-TOSTEM을 설립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충청북도 도청에서 1월7일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정우택 도지사를 비롯해 LG하우시스 박승배 상무, Tostem 오타케 토시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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