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사업 포함 R&Dㆍ생산기능 마련 … 웅진그룹도 계열사 공장 증설 1월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공식 발표를 앞두고 한화가 태양광 사업을 통해 입주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화는 국방사업을 포함한 태양광 사업 등 신 성장동력 분야의 R&D센터와 일부 생산라인을 세종시에 입주시키는 계획을 정부와 최종 조율하고 있다. 한화는 R&D센터 입주에 필요한 부지로 60만㎡(약 18만평)를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입주기업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함구하고 있으나 중견기업으로는 한화를 비롯해 웅진그룹 도 거론되고 있다. 웅진그룹은 웅진에너지와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 등 계열사의 공장을 세종시에 증설하는 방안과 함께 그룹 차원의 통합 R&D센터 설립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 관계자는 “아직 정부 안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인 안이 나오기는 힘들다”면서 “다만 계열사들이 충청북도 지역에 공장을 둔 곳이 많고 윤석금 회장 고향도 공주인만큼 입주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입주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정부에 5년간 50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분야를 입주시키는 방안을 타진했다가 정부 제안으로 LED(Light Emitting Diode) 분야를 추가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오시밀러만으로는 고용 효과가 미흡하기 때문에 LED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휴대폰과 전기자동차(EV)용 2차전지 사업도 입주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삼성은 여전히 정부안이 공식 발표된 이후에 검토해보겠다며 함구하고 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도 1월7일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가 “세종시에 기술연구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K그룹은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의 신수종사업을 입주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정부에 구체적으로 제안하지는 않아 추가 입주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SK 고위관계자는 “입주를 하게되면 상용화를 앞둔 SK에너지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공장 건설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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