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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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액 3400억원으로 100억원 줄어 … R&D 역량에 사업경험 시너지 LG생활건강이 국내 3위 화장품 생산기업 더페이스샵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총 매매가는 원래 4200억원에 더페이스샵이 회수 가능한 유보 현금 700억원을 감안해 3500억원이었으나 더페이스샵의 회수 가능한 유보현금이 800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질적 인수액은 3400억원으로 100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생활건강은 2009년 11월24일 더페이스샵 최대주주 Shepherd Detachering의 지분 70.2%와 창업주 정운호 회장의 지분 19.8%를 합친 지분 90%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인수룰 완료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사업에 노하우가 풍부한 더페이스샵의 기존 인력과 자사의 화장품의 R&D 역량을 접목시켜 보다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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