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부터 노사협상에 파업 … 파업인원 늘어 생산차질 우려 2009년 10월부터 노사협상을 진행하면서 파업을 벌여온 코오롱의 코오롱유화 울산공장 노조가 4개월째 파업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임금 인상안을 놓고 이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갈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코오롱유화 울산공장 노사는 2009년 7월부터 임금 및 단체협상을 벌여왔지만 7개월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는 2009년 10월부터 파업을 이어오고 있다. 노조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10월24일부터 27일까지 파업을 벌인데 이어 11월19일부터는 간헐적인 파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조의 파업으로 코오롱유화 울산공장은 전체 종업원 97명(조합원 30명)으로 근무하던 기존 4조3교대를 3조3교대로 바꿔 운영하고 비조합원 등을 투입해 생산차질을 최대한 막고 있다. 하지만 2010년 들어 조합원이 18명에서 30명으로 늘어나면서 파업 참여인원이 함께 늘어나자 일부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노조는 현재까지 14차례 이상 협상을 열어 기본급 8.83%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코오롱그룹은 그룹사 대부분에 임금동결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울산공장만 임금을 인상해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코오롱유화가 2009년 높은 영업실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동결을 수용하라는 입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으로 해를 넘긴 노조의 파업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는 1월19일 코오롱유화 울산공장 앞에서 임단투 승리 결의대회를 갖는 등 투쟁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최근 울산공장과 여수공장 노조(조합원 43명)를 합친 화섬노조 코오롱지회(지회장 김성규)를 출범시켜 통합 교섭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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