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 악화로 2009년 영업이익 52% 급감 … 화학사업은 호조 전망 SK에너지가 화학사업 및 석유개발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악화로 주력인 석유부문 수익이 악화되면서 2009년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SK에너지는 2009년 영업이익이 9014억원으로 전년대비 52.3% 감소했다고 1월21일 공시했다. 매출은 35조8181억원으로 21.7%, 당기순이익은 6904억원으로 22.3% 각각 줄었다. 4/4분기에는 매출 9조6640억원에 영업손실 57억원, 당기순손실 1063억원을 나타냈다. 주력인 석유사업이 국제유가 하락과 세계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아 부진했기 때문으로 2/4분기와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영업손실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원재료인 원유 가격과 휘발유,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 사이의 정제마진이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싱가폴 단순정제마진은 2009년 1/4분기에 1.42달러를 나타냈으나 4/4분기에는 마이너스 2달러까지 악화됐다. 또 2008년 두바이(Dubai)유 기준으로 연평균 배럴당 94.29달러였던 원유 가격이 2009년 평균 61.92달러로 하락한 것도 매출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화학사업과 석유개발사업은 사상 최고수준의 영업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사업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04년 수준에 육박하는 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며, 석유개발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3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SK에너지는 1월26일 오전 종로구 서린동 본사 3층 수펙스홀에서 실적설명회를 갖고 사업별 연간실적 및 시장전망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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