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ED용 고굴절 접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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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AT, 광투과율 높아 태양전지 수요도 기대 … 자외선경화형도 일본의 광모듈용 접착제 메이저 NTT-AT가 LED(Light Emitting Diode)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다.액정 TV의 광원에 사용되는 LED는 적은 전력으로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소재가 요구되고 있어 NTT-AT는 광모듈용 접착제 기술을 구사해 굴절율이 높아 광투과율이 높은 수지 및 접착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LED의 캡 소재나 접착제는 물론 태양전지 분야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조기에 상업화할 계획이다. NTT-AT는 NTT연구소의 기술을 이용해 최첨단제품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광통신에 사용되는 광로결합용 접착제를 비롯해 정밀고정용 자외선경화접착제, 광부품용 실(Seal)재, 광도파로형성수지 등을 공급하고 있다. 광부품용 접착제는 높은 투명도와 온도, 습도의 변화에 대한 장기내구성 및 안전성이 요구되고 있어 NTT-AT는 신뢰성을 강점으로 수요 신장이 기대되는 LED나 태양전지 분야에서 신제품을 개발해 공급할 방침이다. NTT-AT의 자외선경화형 접착제는 굴절율(파장 589nm)이 1.6-1.7 높은 접착제를 아크릴(Acryl)계와 에폭시(Epoxy)계로 개발하고 있다. 빛의 굴절율이 높으면 그만큼 방출효율이 좋기 때문으로 굴절율이 1.8에 달하는 접착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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