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위원장, 오너일가 사재 요청 … 협력 중소기업 자금 압박 해소 채권단이 워크아웃이 추진되고 있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38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채권단이 금호 계열사에 신규자금을 지원하기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 일가는 보유 계열사 지분 등 사재를 우선 내놔야 한다고 압박했다. 채권단은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협력기업들을 돕기 위해 신규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월2일 밝혔다. 채권단은 3일 회의를 열고 금호산업에 2800억원의 긴급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9일 회의를 통해 금호타이어에 신규자금 100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3000만달러 규모의 신용장(L/C: Letter of Credit) 한도를 새로 열어주기로 했다. 또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협력기업들 가운데 자금 압박을 겪는 곳들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신속 자금지원 프로그램(패스트트랙) 지원을 강화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은행들은 협력기업들에 대출 수수료 인상 등의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으며 연체된 미지급금액을 일반대출로 전환해주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아직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이 개시되기 전이지만 자금 압박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들을 위해 긴급 신규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며 “자금 지원 이전에 노동조합의 동의와 대주주 경영 책임 이행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금호 협력기업들이 진성어음 등 자금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설 전까지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특히, 금호 오너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신규지원의 전제조건으로 상당부분 (보유 자산을) 내놔야 하고 노동조합과 합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LG필립스, 3800억원 적자 사상최대 | 2006-10-1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