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C 전기자동차에 리튬이온전지 적용 … 2010년 하반기 본격 공급 LG화학이 중국의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시장에 진출한다.LG화학은 중국의 자동차 메이저 장안기차(CAMC) 계열 연구개발 전담기업인 장안신에너지기차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월5일 발표했다. Congqing에서 김반석 부회장, 함재경 중대형전지사업담당 전무, 장안기차그룹 주화룽(朱華榮) 부총경리, 장안신에너지기차 저보우(周波) 총경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친환경 자동차용 배터리 시스템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고, CAMC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양산에 관련기술을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CAMC는 2009년 6월 하이브리드 밴 CV11모델을 출시했고, 2010년 3월에는 승용차 모델인 CV8을 내놓을 예정인데 2가지 모두 니켈수소전지를 적용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리튬이온전지로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하반기부터 CAMC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리튬이온전지를 본격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반석 부회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인 중국에도 본격 진출함으로써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국내외 시장에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오창 테크노파크에 2013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또 미국 디트로이트에 약 3억달러를 투자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준으로 약 25만대 분량의 배터리 셀을 공급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해 2012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CAMC는 2009년 180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약 3조6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국 3위의 자동차 생산기업이다.<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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