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계열사 인사 번복 불가피 … 화학부문 계열사 자리이동에 촉각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오너 일가의 계열별 분리경영에 대해 채권단과 합의하면서 일부 계열사에 인사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박찬구 전 화학부문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등 화학부문 계열사의 경영을 맡게 되면서 2009년 7월 이후 7개월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기 때문이다. 금호아시아나는 불과 한 달 전인 1월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박삼구 명예회장이 단행한 인사였던 만큼 박찬구 회장 체제로 전환되면 그룹 계열사에 대한 인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특히, 박삼구 명예회장과의 갈등으로 그룹에서 물러났던 만큼 인사 폭이 다소 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인사를 치른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계열별 분리경영을 하는 이상 박찬구 회장이 경영하는 계열사는 새로운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의 화학부문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피앤피화학 등이 있다. 1월 인사에서 금호석유화학 대표에는 김성채 부사장이, 금호P&B화학 대표에는 온용현 전무가 발탁됐다. 또 금호미쓰이화학 사장은 금호석유화학 사장이었던 기옥 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이 겸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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