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일본 수요 “70만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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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ㆍ공업용 76% 감소가 원인 … SM은 한국ㆍ중국수출 호조
70만톤이 붕괴된 것은 1983년 이후 처음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전기ㆍ공업용 수요침체의 타격이 컸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용도별로는 전기ㆍ공업용이 13만4780톤으로 76% 대폭 감소했다. 반면, 포장ㆍ잡화 및 FS(Foam Styrene) 수요는 2008년의 90% 수준을 유지했다. 식품용을 중심으로 꾸준히 소비됐기 때문이다. 일본의 PS 수요는 2010년 72만톤 안팎으로 회복돼 7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가전기업 등이 새산을 해외로 이전하고 포장재의 간소화, 경량화가 추진됨에 따라 고기능제품 개발을 통한 수요창출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일본의 SM(Styrene Monomer) 수요는 2009년 137만9337톤을 기록했다. 수출은 사상 최고치인 165만3410톤으로 중국ㆍ한국수출이 급증하면서 처음으로 내수를 웃돌았다. 그러나 2010년에는 일본의 SM 생산기업들이 정기보수에 들어가고, 중국에서 대규모 플랜트가 가동을 앞두고 있어 수출이 2009년 수준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일본의 PS 및 SM 생산기업들은 내수 위축에 수출마저 저조해질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PS 수급현황(2009) | 일본의 SM 수급현황(2009) | <화학저널 20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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