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에도 인수희망기업 없어 … 채권단은 블록세일 포함 대안 검토 하이닉스의 매각 작업이 또 다시 무산됐다.하이닉스 채권단은 인수의향서 추가접수 마감일인 2월12일까지 인수희망기업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수희망기업 없이 추가접수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채권단은 조만간 자문사단 및 주주협의회를 거쳐 블록세일 등 대안을 논의키로 했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채권단 협의를 통해 지분 일부 매각 등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단 일각에서는 가급적 이른 시기에 블록세일을 통한 하이닉스 지분 처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주주단의 지분 일부를 매각하고 경영권 유지가 가능한 최소 지분으로 국내 전략적 투자자를 찾는 것이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세일이 결정되면 채권단은 경영권 보호가 가능한 15% 가량의 지분만 유지한 채 나머지 13%의 지분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사주 매입을 통한 우호 지분 확대와 유사시 대출금 조기상환 등 하이닉스를 적대적 M&A로부터 방어하는 방안을 따로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초 하이닉스 채권단은 1월29일 인수희망자가 없는 상황에서 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후 2주간의 추가접수를 실시했지만 이번에도 성사되지 못했다. 하이닉스는 2001년 10월부터 10년 가까이 채권단의 공동 관리를 받아왔다. 현재 하이닉스 채권단이 보유한 매각제한 지분은 28.07%(총 1억6548만주)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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