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37달러 상승 900달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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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73-874달러 형성 … SK에너지 4월 물량 890달러 고시 톨루엔 가격은 2월19일 FOB Korea 톤당 873달러로 3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가 77달러까지 상승하고, 벤젠(Benzene), M-X(Mixed-Xylene), P-X(Para-Xylene)의 강세와 나프타 가격이 CFR Japan 톤당 692달러까지 오르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동북아 스팀 크래커들이 원료를 LPG(Liquefied Petroleum Gas)로 전환하면서 톨루엔 공급량이 감소하자 중국의 최종수요처들의 구매 수요가 증가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SK에너지는 4월 도착물량을 CFR Taiwan 톤당 890달러에 고시하고 있으나 실제 거래는 톤당 888달러에서 형성되고 있다. 동남아는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유통기업 및 최종수요처들이 적극 구매에 나섬에 따라 CFR SE Asia 톤당 899-90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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