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제 관리ㆍ감독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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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SGㆍHVPㆍ향신료 FDA 감시 느슨 … 소금과 트랜스지방도 미국 의회가 식품첨가제의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미국에서 살모넬라 감염 조미료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이 이루어진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식품첨가제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미국 의회 감사원(GAO)으로부터 나왔다. GAO는 3월5일 공개한 조사 보고서에서 문제를 일으킨 인공화학 조미료의 일종인 MSG(L-글루탐산나트륨)와 유사한 조미료 원료인 식물성가수분해단백질(HVP)을 비롯해 일부 조미료와 향신료 그리고 다른 식품첨가제들이 FDA에 의해 제대로 감시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고서는 소금과 트랜스 지방을 언급하면서 “식품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첨가제가 막연하게 안전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FDA 대변인은 “식품첨가제 감독이 강화될 수 있다는 (GAO) 지적에 전반적으로 동의한다”고 현 감독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사실상 시인했다.<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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