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kel, 2009년 매출 2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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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산업 및 생활용품 생산기업 Henkel은 2010년에 주목할만한 영업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실질경제가 회복되면서 Henkel의 유기적 매출 성장세는 관련시장의 성장세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enkel은 200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3.9% 감소해 135억7300만유로(약 22조원)를 기록했다. 1/4분기 매출액은 경제위기로 감소했지만 2/4, 3/4, 4/4분기에는 점차 회복세를 보였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세면용품 등 소비재 사업부문이 각각 2.9%, 3.5%의 유기적 성장을 보였고, 접착제 기술부문은 세계 주요 수요시장이 직면한 어려움으로 10.2% 감소했다. 카스퍼 로스테드 Henkel 회장은 “2009년 4/4분기에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구조를 개혁하고 비용을 낮추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Henkel이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들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으며 2010년에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Henkel은 National Starch를 통합함으로써 발생하는 시너지 효과와 엄격한 비용관리 규제를 통해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정영업이익(EBIT)과 주당순이익(EPS)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2009년 보다 각각의 이익률이 1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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