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갈등 넘어 8개월만에 복귀 … 조카 박철완 경영본부장과 공동경영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이 금호석유화학 최고경영자(CEO)로 경영에 복귀했다.금호석유화학은 3월1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박찬구 전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찬구 전 회장의 경영복귀는 2009년 7월 말 형인 박삼구 그룹 명예회장과의 갈등 끝에 불명예 퇴진한지 8개월 만이다. 박찬구 전 회장은 2월 채권단과 합의한 금호석유화학 경영 정상화 방안에 따라 경영에 복귀하게 됐으며, 3월8일부터 출근해 경영정상화 협약 이행상황을 챙겨왔다. 박찬구 전 회장과 금호석유화학을 공동 경영하게 된 조카 박철완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장도 3월부터 금호석유화학으로 출근하고 있다. 박삼구 명예회장과 기옥 전략경영본부 사장은 3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금호석유화학의 등기이사직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뒤이어 이서형 전 금호산업 사장과 김성채 현 금호석유화학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내정됐고, 사외이사로는 반기로 전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대표와 이준보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가, 감사위원에는 민승기 전 경남경찰청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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