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나노텍, 350억원 투입 … 10월 50톤 공장 가동에 응용제품 생산도 한화나노텍이 전주에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 Tube) 공장을 건설한다.전라북도 전주시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나노텍이 전주에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3월24일 체결한다고 3월17일 발표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한화나노텍은 10월까지 350억원을 들여 전주 친환경첨단산업단지의 3만321㎡ 부지에 50톤 공장을 건설하고 곧바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탄소나노튜브 소재를 이용해 투명전극, 백라이트 유니트(CNT-BLU), 친환경 전도성 도료(CNT-Paint), 전도성 플래스틱, 자동차용 경량화 소재 등의 응용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탄소 동소체(탄소로 이루어졌지만 물질적ㆍ화학적 성질이 다른 물질)의 일종인 탄소나노튜브는 인장강도가 철의 100배에 이르고, 전도성은 구리보다 1000배 뛰어나 전지와 콘덴서, 바이오, 의약,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아울러 2011-15년에 걸쳐 250여억원을 추가 투입해 전주에 공장을 증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화나노텍은 2000년 설립된 탄소나노튜브 전문기업으로 2009년 20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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