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100톤 공장 완공 …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350억원 투입 한화나노텍이 전주에 CNT(탄소나노튜브) 공장을 건설한다.한화나노텍과 전라북도 전주시는 3월24일 전주시청에서 탄소나노튜브 소재 및 응용제품 양산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화나노텍은 2015년까지 350억원을 들여 전주 친환경첨단산업단지 3만321㎡ 부지에 탄소나노튜브 및 응용제품을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1단계로 2010년 10월까지 180억원을 들여 탄소나노튜브 100톤 공장을 짓기로 했으며, 추가로 170억원을 투자해 탄소나노튜브 소재를 이용한 투명전극, 전도성 플래스틱, 자동차 경량화 소재 등의 응용제품도 생산하기로 했다. 탄소나노튜브는 인장강도가 철의 100배에 이르고 전도성은 구리보다 1000배 뛰어나기 때문에 전지와 콘덴서, 바이오, 의약,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나노텍은 2000년 설립된 탄소나노튜브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주시는 설명했다. 한화나노텍이 입주하게 되면 전주시는 2009년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금호석유화학과 대규모 투자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대기업 H사 등을 포함해 전국 최대규모의 탄소소재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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