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름알데히드 최소화 접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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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스노블, 측정 가능한 최저치 미만 … 새집증후군 대응으로 주목 새집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포름알데하이드(Formaldehyde) 성분이 거의 없는 친환경 접착제가 개발됐다.접착제 전문 개발기업인 릭스노블은 냄새와 독성이 없는 친환경 <릭스(LIKS)접착제>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3월25일 발표했다. 릭스노블에 따르면, 릭스접착제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포름알데하이드 성분이 측정 가능한 최저치인 0.005㎎/㎡h 미만이었다. TVOCs(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도 측정장비로 잡아낼 수 있는 최소 수치인 0.020㎎/㎡h 미만으로 나타났다. 포름알데하이드와 TVOCs는 산업용 접착제에 다량 함유돼 새집증후군과 암 발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릭스노블은 2010년 안에 릭스접착제의 양산 체제를 갖추고 건축 시공용과 가구 제작용 등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발명가이기도 한 박재후누 대표가 경기도 평택에 설립한 릭스노블은 700℃의 고온에서도 불에 타지 않고 변형도 거의 없는 불연 스티로폼 <릭스패널>과 방수가 되는 <릭스시멘트>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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