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플래스틱 수요 대폭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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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ㆍPP 수요 30% 증가 … HDPE는 130만톤으로 10% 늘어 인디아의 플래스틱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인디아의 PVC(Polyvinyl Chloride)와 PP(Polypropylene) 수요는 2009년 전년대비 각각 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VC 수요는 경질파이프 등 관련 수요가 급증하면서 범용수지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2009년 4월-2010년 3월 소비량이 18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의 PVC 수요는 앞으로도 10%대 신장할 것으로 예상돼 중국 다음으로 수요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PP 소비량도 200만톤을 넘어 PVC 수준의 신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또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소비량 역시 130만톤으로 10%대 시장할 것으로 보이며 LLDPE (Linear Low-Density PE)는 90만톤, LDPE(Low-Density PE)는 35만톤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의 1인당 플래스틱 소비량 역시 일본의 1/10, 중국의 1/5 수준인 5kg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인디아를 비롯해 신흥국의 범용수지 소비량이 GDP 성장률을 웃돌고 있어 앞으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10/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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