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중국 PP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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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흥공장 8000톤 증설 … 수요확대에 따른 사전 대응 호남석유화학이 중국 PP(Polypropylene) 컴파운드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꾀하고 있다.호남석유화학은 중국 가흥호석 공장의 PP 컴파운드 생산능력을 8000톤 증설한다고 3월31일 발표했다. 중국의 자동차 및 가전제품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PP 컴파운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중국의 PP 컴파운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시장대응 차원에서 증설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호남은 PP 컴파운드 증설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비록 증설규모가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지만 현지 PP 가공공장 증설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가흥공장 증설은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1만7000톤에서 2만5000톤으로 확대된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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