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톤에 16억달러 투입 … 질산 40만톤에 질산암모늄 10만톤도 태광실업이 베트남에서 암모니아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태광실업은 최근 베트남 정부와 45억달러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합의한데 이어 16억달러를 추가 투자해 암모니아 생산설비 건설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광실업 최고위 관계자는 “2008년 최고경영진이 베트남 지도자들과의 회동을 통해 비료 등 화학산업의 기초가 되는 암모니아 생산시설을 베트남에 설립해 농업발전 등을 돕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함에 따라 추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태광실업의 자회사인 휴켐스가 베트남 석탄공사 Vinacomin과 함께 논의를 진행해오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잠시 중단된 이후 2010년 협의를 재개했다”며 “생산규모, 입지선정, 합작형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Vinacomin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프로젝트가 연내 구체화할 것”이라며 “착공 이후 3년 후에는 암모니아 60만톤을 비롯 질산 40만톤, 초안(질산암모늄) 10만톤 등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필요한 재원은 자체적으로 30%를 조달하고 나머지는 베트남 정부의 지급보증을 수반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태광실업 산하 태광비나 컨소시엄은 3월30일 베트남 정부와 45억달러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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