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채무상환 유예 1개월 연장 … 금호석유화학ㆍ아시아나도 진전 채권단이 금호타이어에 대한 경영정상화 방안 수립에 착수했다.4월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채무 상환 유예기간을 5월5일까지 1개월 추가 연장하고 실사 결과를 토대로 채무재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르면 4월9일 채권금융기업들을 소집해 금호타이어의 실사 결과와 채무재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채무재조정 방안에는 채권 금리 인하와 만기 연장, 출자전환(채권을 주식으로 전환), 감자(자본감소)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또 4월 둘째 주부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무조정 대상에서 제외된 기업어음(CP)과 회사채 등을 보유한 개인채권자들과 채무재조정 협상을 시작했다. 금호타이어가 상환해야 하는 CP와 회사채는 4400억원 정도로 추정되며 50% 정도가 개인투자자들의 몫으로 알려졌다. 이외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통해 정상화를 추진키로 한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 절차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은 실사 결과와 1/4분기 영업실적이 비교적 긍정적이어서 정상화를 추진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채권단은 우선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에 추가로 각각 1000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2010년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4배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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