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프리미엄 산화철안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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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Jinshan 공장 기술혁신 … 생산성ㆍ품질 향상에 안정공급 실현 독일 특수화학기업 Lanxess가 상하이(Shanghai) Jinshan 소재 황색 산화철 안료 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Jinshan 공장의 황색 산화철 안료 생산능력이 최대 2만80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Lanxess는 생산설비의 최적화를 통해 기술적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효율성을 현저히 높였다. 특히, 증기생산은 기술혁신 사례로 최첨단 배기가스 정화 시스템과 함께 단일 보일러시설 공정으로 통합됐다. 아태지역 무기안료 사업부의 Wolfgang Oehlert 부사장은 “최근 도입된 기술은 Jinshan 공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며 중국 및 세계시장의 성장에 따른 친환경 프리미엄 안료의 안정적 공급을 가능케 했다” 며 앞으로 시장점유율과 수익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밖에도 하수처리 시스템과 용수 공급 및 소방 시스템 개선 등 중국 생산기지의 환경설비를 최적화해나갈 계획이다. 2007년 설립된 Jinshan 공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황색 산화철 안료 생산시설과 최첨단 폐수처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시설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Lanxess는 2009년 혁신기술을 통한 에너지 활용과 물 관리를 통해 자원을 15% 이상 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하이=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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