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임금삭감 반대 부분파업
비정규직 노조 생존권 보장 요구 … 20% 삭감은 최저임금 미만 주장 워크아웃 중인 금호타이어 노사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협상에 최종 합의했으나 비정규직 노조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에 나섰다.금속노조 금호타이어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비정규직지회는 4월27일부터 하루 4시간씩 광주공장 등 3개 공장에서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비정규직지회는 “금호타이어가 도급기업에 비정규직원의 임금을 10% 삭감하겠다고 밝혔다가 이제는 20% 삭감안을 제시했다”며 “10%만 삭감해도 비정규직원 50% 이상은 법정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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