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합성 암모니아 규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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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IA, 허가조건 초안 마련 … 공급과잉 예방에 구조재편 촉진 CNFIA(China Nitrogenous Fertilizer Industry Association)가 합성 암모니아 산업 허가조건 초안을 3월12일 발표했다.CNIFIA는 허가조건 초안을 수정해 조만간 CPCIA(China Petroleum & Chemical Industry Association)을 거쳐 MIIT(Ministry of Industry & Information Technology)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가조건 초안은 신규 합성 암모니아 30만톤 이하의 플랜트 건설을 제한하고 있으며, 안전, 환경보호, 기술 등에 대한 허가조건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합성 암모니아 생산기업은 에너지 소비에 대한 규제가 강행될 것으로 최종기한까지 규정을 따르지 않는 기업에 한에서는 일시적인 가동중단 처벌이 가해질 전망이다. 허가조건 규정은 공급과잉 현상을 예방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새로운 규정에 대응하는데 있어 대량 생산하고 있는 메이저가 가장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반박이 예상되고 있다. CNFIA는 허가조건 규정을 주제로 3월11일 PetroChina, Sinopec, Chinal BlueChemical, Sinofert Holding, Shanxi Yangmei Fengxi Fertilizer 등 메이저 질소 비료 생산기업 인사와 회의를 가졌다. 암모니아는 요소(Urea)를 생산하는데 채용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요소 시장은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신증설이 지속되고 있다. 중국의 요소 생산능력은 2009년 430만톤 확대돼 6300만톤에 달했으며, 2010년에는 600만톤이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의 요소 내수는 연평균 5000만톤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암모니아 30만톤으로 요소 52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CNIFA는 공급과잉 현상보다 더욱 심각한 것이 중국의 비합리적인 암모니아 시장구조라고 강조하며 허가조건 규정이 시장 구조재편을 촉진시키길 것을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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