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쟁 국내 EOA(Ethylene Oxide Additive) 시장은 성장률이 3% 내외로 정체되고 있지만 관련기업들의 증설과 원료가격 상승 영향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다행히 콘크리트 혼화제, 세정제 등 계면활성제 사용분야에서 수요가 발생해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여기에 2009년에는 원/달러 환율이 1100-1200원대를 유지하면서 수출도 호조를 나타냈다. 하지만, 2010년에는 2008년부터 이어진 증설 영향으로 내수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시장, 낮은 성장률 유지 EOA는 세제, 콘크리트 혼화제 등에 계면활성제로 사용되고 있다. EOA 수요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성숙됨에 따라 신장률이 1-3%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관련기업들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특수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수출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 중국 건축경기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콘크리트 혼화제용 EOA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한농화성, KPX케미칼, 동남합성도 수출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EOA 생산능력은 호남석유화학 여수 소재 공장에서 8만톤, KPX그린케미칼 4만7000톤, SFC 3만3000톤, 한농화성 2만5000톤, IC Chem 1만1000톤을 나타내고 있다. 동남화성은 생산능력이 3만톤이지만 2010년까지 4만5000톤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총 7만50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OA는 생산능력이 22만톤을 상회하고 있는 반면 내수는 9-10만톤에 불과해 수출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콘크리트 혼화제 및 세제, 화장품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최대 수요처인 콘크리트용이 경기침체 영향으로 줄어들고 있다. 반면, 중국은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콘크리트 혼화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호남석유화학을 비롯한 국내기업들은 중국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EOA 수요는 세제 및 콘크리트 혼화제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며 “세제 및 세정제는 급격한 변화 없이 일정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나 콘크리트 혼화제는 건설경기 침체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콘크리트 혼화제 시장이 나프탈렌(Naphthalene)계에서 폴리카본산(Polycarbon Acid)계로 전환되고 있어 수요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그래프 | EO 생산능력(2009) | EOA 생산능력(2009) | <화학저널 20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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