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 30%가 한국계 … 주문액 100억달러 달하지만 해결책 없어 베트남 수출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의류·섬유류 수출이 전력난 때문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특히, 베트남의 의류ㆍ섬유 생산 및 수출기업 가운데 30% 가량이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져 전력난에 따른 경영난이 우려되고 있다. 베트남 일간 노동자신문에 따르면, 곧 건기가 시작되면 전력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의류·섬유 생산기업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7월까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선적을 요구받은 의류·섬유 생산기업들은 관련당국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지만 해결책이 사실상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실정이다. 해외로부터 받은 주문액은 1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출기업인 티엔남의류의 쩐 당 트엉 사장은 “최근 관련당국으로부터 한 달에 8일 동안 전기를 공급받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생산량이 4분의1이나 줄어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푸억 롱 투자사의 호 티 투 하 사장도 적기에 주문량을 선적하기 위해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근로자들을 출근시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납품가격 인상이 불가피해 가격경쟁력이 뒤쳐질 것으로 우려했다. 전력을 포함한 중공업 분야를 관장하는 호앙 쭝 하이 부총리가 의류ㆍ섬유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실효성에 대해서는 회의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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