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10개 흡수ㆍ합병 … 일본기업 78% 신흥국 M&A에 위협 중국이 2002년 이후 태양광ㆍ자동차 관련 일본기업을 10사 가까이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NHK방송은 일본기업의 대다수가 중국 등 신흥국의 일본기업 인수합병(M&A)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5월11일 보도했다. 민간 조사기업 제국데이터뱅크가 4월 전국 1만700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8%가 중국과 인디아 등 신흥국에 의한 일본기업의 매수ㆍ제휴가 일본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기업들은 위협요인으로 기술 유출에 따른 경쟁력 저하, 생산거점의 해외이전 확대 등을 들었다. 실제 중국의 Suntech Power는 2006년 일본의 최대 태양광 패널 제조기업인 MSK를 인수했고, 중국의 자동차기업 BYD는 2010년 4월 Ogihara 자동차 금형공장을 사들였다. 200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이 일본에서 인수한 기업은 10개에 달하고 있으며, 2009년에 인수금액은 285억엔에 달했다. 일본기업들은 신흥국의 위협을 느끼고 있지만 내수시장의 수요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신흥국과 제휴 등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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