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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고효율 타고 미래 성장동력 급부상 세계 바이오화학 시장이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화석원료 매장량의 한계와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에 힘입어 산업용 바이오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100% 대체할 수 있는 화학제품을 개발하지는 못하고 있다. 산업용 바이오기술은 살아있는 세포나 효소(Enzyme)를 이용해 화석원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원료를 개발하는 기술로, 에너지 및 원료 소비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오염물질이나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어 바이오연료, 화학제품은 물론 의약품, 식품 제조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 바이오기술 투자 미흡 미국·유럽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을 비롯해 개발도상국에서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화학기업들이 생분해성 바이오 플래스틱 등 친환경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2008년 말 시작된 신용경색으로 투자자금 확보가 어려워지고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바이오화학제품 생산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중국·인디아 등 개발도상국의 생활수준 향상과 중산층 증가로 화학제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석유계 원료는 물론 바이오원료 수요증가가 확실시되고 있어 코스트 효율성이 높은 바이오기술 개발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McKinsey는 산업용 바이오화학제품 매출이 2007년 1000억유로에서 2012년 1500억유로 이상, 바이오화학제품의 화학시장 점유율은 2009년 5%에서 2012년에는 1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유럽의 Rotterdam 항구에서 거래되는 화학제품의 75%가 바이오화학제품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은 재생가능한 화학제품 및 바이오연료 기술 투자가 미흡해 미국을 비롯해 일부 국가에 뒤쳐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효소부문은 유럽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바이오에탄올(Bio-Ethanol) 부문은 미국기업들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고 바이오연료에 대한 정책이 제각각이어서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DSM은 Roquette와 함께 전분(Starch) 베이스 숙신산(Succinic Acid)을 개발해 2010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초기 생산량은 수백톤에 불과하나 숙신산이 의약품, 세제, 식품, 자동차, 고기능성 폴리머 중간체로 사용되는 등 응용범위가 넓은 점을 고려해 2010년 이후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스(Biogas) 시장이 연평균 15-20% 성장함에 따라 2009년 6월 Biopract를 인수함으로써 바이오가스 시장에도 진출했다. 바이오가스는 바이오매스(Biomass), 퇴비, 폐수, 에너지 작물 등 생분해성 소재를 혐기성 효소로 발효시켜 제조하는데 발전 및 난방연료로 소비되고 있다. 또 바이오기술이 생명과학과 소재 사업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임을 인식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이오기술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DSM은 매출의 80%가 석유계 화학제품으로 생산량의 대부분을 자동차, 건축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5/2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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