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3293억달러로 첫 선두자리 … 2위 ExxonMobil보다 130억달러 많아 CNPC(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시가총액 순위 조사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대기업에 등극했다.중국 남방일보(南方日報)는 CNPC가 FT의 500대기업 순위조사에서 미국 최대의 석유기업 ExxonMobil을 처음으로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고 5월31일 보도했다. CNPC의 시가총액은 3월31일 기준 3293억달러로 2위인 ExxonMobil보다 130억달러 이상 많았다. 미국의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3위를 차지했고 중국공산은행이 간발의 차이로 4위를 기록했다. 미국 애플(Apple)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천연자원 생산기업 BHP빌리턴이 각각 5위, 6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월마트, 버크셔 해서웨이, GE가 7-9위에 랭크됐다. 10위는 중국 최대의 이동통신기업인 차이나모바일이 차지해 중국기업 3곳이 세계 10대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500대기업 중에는 중국 대륙에 상장된 곳이 21사에 달했다. 중국기업이 약진한 것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이 상당히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석유대학 공상관리학원 둥슈청(董秀成) 부원장은 “ExxonMobil, Shell 등 석유 메이저들의 시가총액이 상당히 줄어들었고, 4조위안의 경기부양책을 실시한 적극적인 위기대응으로 중국의 금융위기 충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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