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곳ㆍ웨이퍼 3500톤 증설 … 웅진폴리실리콘 양산으로 원료 확보도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생산기업인 웅진에너지가 수요증가에 대응해 증설에 나선다.유학도 대표이사는 6월30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6월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태양광발전 시장은 2010년을 기점으로 성장을 시작해 2012년 6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며 “잉곳과 웨이퍼 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 60.7%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웅진에너지는 급격한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7000평의 제2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2공장은 생산능력이 3500톤에 달해 제1공장을 포함하면 5327톤을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6년 태양전지 제조기업인 미국의 Sun Power와 웅진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된 웅진에너지는 2009년 매출액 1189억원, 영업이익 565억원, 당기순이익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6%, 51%, 22% 증가했다. 2009년 기준 세계 태양광 잉곳·웨이퍼 시장점유율은 3.8%, 세계 단결정 잉곳·웨이퍼 시장점유율은 10.4%를 나타냈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매출과 수익성 본격적으로 개선됨과 동시에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해 Sun Power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현재 95%에서 장기적으로 60%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학도 대표이사는 “웅진에너지는 선파워와의 공급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했고, 웅진폴리실리콘이 2011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적인 원료 조달이 가능하다”며 “제조공정을 대부분 자동화함으로써 생산 효율 및 원가 절감 측면에서 경쟁기업에 앞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90% 가까이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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