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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규제 딛고 시장확대 “안간힘” 부생연료유 생산기업들이 극심한 침체의 늪을 벗어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미국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들면서 채산성 악화가 극심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내 부생연료유 생산기업들과 대리점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공급과잉까지 겹쳐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다만,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벙커C유에 대한 법적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체제인 부생연료유가 친환경 연료로 부각되고 있어 관련기업들은 환경정책 변화를 지켜보면서 수출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생연료유의 90% 이상이 산업용 보일러에 사용되는 반면, 해외에서는 휘발유에 부산물을 넣어 혼합하는 블렌딩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휘발유에 부산물을 첨가하는 것을 법적으로 제재하지 않아 앞으로도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생연료유는 1호와 2호로 구분되는데 1호는 나프타(Naphtha)를 원료로 콘덴세이트(Condensate)를 섞어 전처리하는 과정에서 추출해 생산되며 석유사업법상 독자기술을 가진 삼성토탈만이 판매할 수 있다. 2호는 나프타 분해과정에서 생산되며 삼성토탈을 제외한 기타 석유화학기업들이 판매하고 있으며 C9+로 불리고 있다. 정부는 부생연료유 1호를 등유 대체재로, 2호를 중유 대체재로 지정해 정해진 용도로만 판매토록 하고 있다. 부생연료유는 90% 이상이 산업용 보일러에, 나머지는 시멘트 건조용, 직화용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대체연료 선정기준이 불분명해 시장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법규 개정이 요구되고 있다. 부생연료유 시장 공급과잉 심화 부생연료유 시장은 성장을 견인할만한 요소가 없는 상태에서 경기침체까지 겹쳐 내수가 수년째 정체되고 있다. 특히, 정제유나 LNG(Liquefied Natural Gas) 등 대체연료 수요가 신장하고 있어 경기가 회복되도 수요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정부의 벙커C유 규제가 강화돼 대체연료인 부생연료유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생산기업과 대리점이 워낙 많아 출혈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부생연료유 시장은 수요감소보다 공급과잉이 먼저 찾아와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체연료인 정제유나 LNG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 시황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부생연료유 수급동향 | 부생연료유 판매업소 현황 | 부생연료유 비교 |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의 대기오염물질 허용기준(제15조) | 부생연료유 생산공정 | 부생연료유 수출실적(2009) | <화학저널 20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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