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신 성장동력에 17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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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대 신규사업 집중육성 … 신에너지ㆍ스마트환경ㆍ혁신기술 SK그룹이 앞으로 10년간 신규사업에 17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다.SK그룹은 6월30일 최태원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성장전략 회의에서 신규사업 투자를 결정했다고 7월1일 발표했다. SK그룹은 ▲신에너지 자원 확보 ▲스마트 환경 구축 ▲산업혁신기술 개발을 3대 핵심 신규사업으로 선정하고 2020년까지 17조5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신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태양광, 바이오연료, 2차전지 등 친환경ㆍ저탄소 미래 에너지 관련사업을 중심으로 4조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원유ㆍ가스 10억배럴(2015년), 철광석 3000만톤(2020년), 천연고무 생산량 2만4000톤(2020년)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구축과 수처리 사업, 친환경소재 개발 등에도 2020년까지 4조2000억원을 쏟아부을 방침이다. 2010년 투자규모는 ▲산업혁신 기술개발 7000억원 ▲신에너지 자원 확보 4000억원 ▲스마트환경 구축 2000억원 등 신규사업 투자분 1조3000억원을 포함해 총 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는 ▲산업혁신 기술 개발 8000억원 ▲신에너지 자원 확보 4조5000억원 ▲스마트환경 구축 4500억원 등 1조7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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