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uyama, 다결정실리콘 사업 확대
4000톤 증설로 9200톤 체제 구축 … 말레이시아서 VLD 공법 도입 검토 Tokuyama는 반도체와 태양전지용 수요 증가를 발판으로 다결정실리콘 사업을 확대한다.Tokuyama는 2009년 Tokuyama 제조공장에서 다결정실리콘 3000톤을 신설하고 기존 플랜트에서도 1000톤을 증설해 9200톤 체제를 구축했다. 실리콘 가격은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 20% 가량 하락했다. 2010년 2/4분기에는 반도체 시황의 회복으로 반도체용 가격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태양전지용 시황이 약세를 보여 실리콘 가격은 6-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판매 증대로 전기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Tokuyama는 태양전지용으로 특화한 다결정실리콘의 신제법으로 VLD 공법의 개발을 추진해온 결과, 최종실증실험에서 목표 반응효율을 달성했다. VLD 공법은 일부 수요처로부터 기존의 지멘스공법과 동등한 평가를 받았지만, 시황이 저조해 기대만큼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사업화를 2013년 이후로 미루고 사업성 평가와 프로세스 개량을 추진하고 있다. Tokuyama는 2013년까지 말레이지아에서 해외 최초의 다결정실리콘 양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VLD 공법의 도입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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