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풀가동으로 가격대비 성능 향상 … 태양전지용은 생산 집약
화학뉴스 2014.09.18
Tokuyama가 폴리실리콘(Polysilicon) 수익 확대를 목표로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용은 2015년 봄 출하를 개시하는 말레이지아 플랜트를 풀가동해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이고, 코스트가 가장 중시되고 있는 태양전지용은 말레이지아에 생산을 집약해 2014년 중반부터 출하할 계획이다. Tokuyama는 말레이지아의 No.1 폴리실리콘 6200톤 플랜트(PS-1)를 가동해 2015년 4월 반도체용 샘플을 출하한 후 풀가동을 통해 가격 대비 성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설비보수, 프로세스 제어 등을 실시해 예정보다 가동이 지연됐으나 영업 활동을 적극화해 수요 확보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후처리는 일본 Shunan 소재 Tokuyama 플랜트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말레이지아에 수직계열화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okuyama에서는 최첨단 반도체 프로세스용 폴리실리콘 1만1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나 PS-1이 본격 가동함과 동시에 생산능력을 50% 이하로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수요는 2만5000톤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성장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Tokuyama는 2012년 말 감손 처리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태양전지용 수요는 연평균 10% 이상 신장하고 있어 수년 안에 35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및 중국 메이저가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다만, Tokuyama는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말레이지아 소재 No.2 1만4000톤 플랜트(PS-2)를 가동해 2014년 일본, 중국, 한국, 타이완 태양전지 메이저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반도체와 달리 수요에 맞게 70-80%로 가동할 계획으로 폴리실리콘 판매량은 2013년 약 6000톤에서 2014년 1만3000톤으로 급증하고 태양전지용이 6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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