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부산 관련기업 핵심기술 취약 … 국내시장 미성숙이 원인 부산 지역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기업들의 핵심기술이 선진국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상공회의소가 부산 지역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기업 33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ㆍ재생 에너지 기술 수준은 선진국과 비교해 비슷하다는 응답이 58.9%로 가장 많았고 기술수준이 낮다는 응답은 33.2%, 기술수준이 선진국보다 높다는 응답은 7.9%에 그쳤다. 신ㆍ재생 에너지지 기술수준이 선진국보다 낮은 이유로는 국내시장의 미성숙이 3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부족 24.5%,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지원 미흡 21.8%, 연구개발(R&D) 및 투자 부진 1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 관계자는 “기술수준이 선진국 수준이라고 응답한 곳들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한 기술을 국내에 도입한 곳”이라며 “그러나 핵심기술 분야에서는 기어박스와 베어링 등 주요 부품의 국산화율이 낮고 연구개발 및 투자노력이 부족해 선진국보다 기술력이 뒤진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전했다. 신ㆍ재생 에너지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데는 응답기업의 절반이 넘는 53.5%가 4-6년이 걸릴 것으로 답했고, 32.4%는 2-3년, 14%가 7년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기술개발의 걸림돌로는 전문기술인력 부족(18.3%)과 초기 연구개발 비용 부담(16.1%), 정부지원 미흡(15.8%), 시장여건 미성숙(14.4%), 기술개발 정보부족(14.1%)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신ㆍ재생 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금 및 기술보증 확대(28.7%)와 공공기관의 신ㆍ재생 에너지 이용 의무화(15.5%), 국내시장 판매지원(14.4%), 기술인력 양성(12.7%) 등 정부지원의 확대를 요구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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