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단체, 450만kg 방출 주장 … 벤젠ㆍ부타디엔ㆍNO2ㆍNO 포함 미국 최대의 에너지기업 ExxonMobil이 5년간 아황산가스(SO2) 등 유독성 화학물질 450만㎏(4500톤)을 수천 번에 걸쳐 무단 방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미국 환경운동단체인 시에라클럽과 환경텍사스는 ExxonMobil과 EPA(환경보호청) 등에 보낸 사전통지서에서 자체 정유설비을 보유한 ExxonMobil이 산성비의 주 원인이 되는 아황산가스와 발암물질인 벤젠(Benzene), 부타디엔(Butadiene), 스모그 유발물질인 산화질소(NO) 등 유독성 화학물질의 방출 허용한도를 초과했다고 주장했다. 또 텍사스 당국자들이 대기오염방지법(CAA)의 방출한도 준수 여부를 제대로 감시하지 않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도 적절한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ExxonMobil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라클럽은 2009년 4월 Shell을 제소해 580만달러 보상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Chevron을 상대로 법정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ExxonMobil은 성명을 내고 문제가 된 텍사스 Houston 남동부 소재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들이 방출 한도를 위반하지 않았다며 10년간 벤젠 등 유독물질을 대폭 줄여왔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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