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협력기업 10여사 일방 계약해지 … 친목단체 가입 이유로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ㆍ이서형)의 협력기업 10여사가 부당하게 계약해지를 통보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울산 합성고무 공장의 협력기업 10여사(M산업, S기계기술, D전력 등)는 7월13일 “금호석유화학과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6월 계약해지 방침을 통보받았다”며 “계약해지 사유가 금호를 사랑하는 사람(금사랑)이라는 친목단체에서 활동했다는 것이어서 이해할 수 없다”며 은행권과 언론사 등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 “금사랑 회원 가운데 한 사람인 S씨가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반대파여서 우리까지 함께 희생당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했다. 협력기업 가운데 M산업 대표는 “25년간 금호석유화학에서 근무하다 2006년 말 명예퇴직하고 사내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해 왔다”며 “약속기간이 아직 1년 넘게 남았는데도 갑자기 계약해지 방침을 통보한 것은 대기업의 횡포”라고 말했다. S기계기술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에서 근무하다 2002년 회사의 구조조정에 동참하기 위해 퇴사하고 사내 설비 보수기업을 운영해왔다”며 “열심히 일했으나 오너가 싫어하는 사람과 친목 모임을 가졌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려는 것은 너무하다”고 밝혔다. D기공 관계자도 “금호석유화학의 협력기업으로써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많이 기여했는데 친목단체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퇴출당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 관계자는 해명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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