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공장비 포함 3대 성장동력 강화 … 유럽 태양광 시장도 공략 공장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인 톱텍(대표 이재환)은 나노(N), 태양광(S), 레이저가공장비(L)로 이어지는 NSL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정착시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이재환 대표는 7월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태양광 관련사업과 나노섬유 제조장비 사업 등을 통해 신 성장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력사업은 평판표시장치 제조장비(2009년 매출비중 66%)이지만 2011년에는 나머지 부문의 매출비중을 34%에서 42.5%로 확대할 계획이다. 톱텍은 2008년 태양광모듈 제조공정의 핵심장비 국산화에 성공했고, 자회사 티앤솔라를 통해 태양광모듈 생산에 들어갔으며, 2010년 4월 경북 봉화에서 국내최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태양광 사업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또 7월 초 스페인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기업인 Isofoton의 지분 25%를 취득해 전체 태양광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하는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Isofoton은 당시 법정관리상태로 300억유로에 달하는 부채를 떠안고 있었지만 스페인 주정부가 부채 전액을 탕감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톱텍의 태양광부문 매출은 2009년 218억원에서 2010년 23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나노섬유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키고 있다. 굵기가 머리카락의 500분의 1정도에 불과해 고효율 필터소재, 에너지 저장, 기능성 의류소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톱텍은 2012년 세계 나노섬유 시장규모가 11조1487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08년에 다기능 나노섬유를 만드는 기계장비 특허를 획득했고, 2010년 4월부터는 다기능 나노섬유 대량생산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재환 대표는 “나노섬유가 출시된 지 70여년이 지났으나 원단을 연속해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대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톱텍은 2009년 매출이 721억원, 영업이익은 77억원을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매출 1200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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