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모터스, 140km/h 트럭 선보여 … 인프라ㆍ관련법규는 제자리 전기자동차(E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 전기자동의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고속 전기자동차 개조 및 파워트레인 전문기업인 레오모터스(대표 이정용)는 7월16일 <2010 전기자동차 및 전장 엑스포>에서 최고속도 140km에 16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속전기 상용차를 선보였다. 레오모터스는 고속 전기자동차 개발이 점차 속도를 냄에 따라 7월 말 고속 전기자동차 개조법이 통과되면 전기자동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오모터스 관계자는 “4월부터 저속 전기자동차 주행법이 통과됨에 따라 판매가 본격화됐으나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성능을 갖추지 못해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와 성능이 대등한 고속 전기자동차에 관한 개조법이 통과되면 진정한 전기자동차 시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인프라 구축이 미흡해 시장 형성이 이르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기술은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충전시설 등 관련인프라는 아직까지 제자리걸음 단계여서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2010년 초까지 저속 전기자동차 주행법과 함께 고속 전기자동차 개조법이 7월 국회통과가 예상됐지만 7월 중순이 지난 지금까지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점 역시 관련기업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1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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