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고무 시장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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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석유화학(대표 이현태)이 합성고무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그동안 독점해왔던 금호석유화학이 시장 관리에 부심하고 있다. 현대석유화학은 미국 Goodyear tire & Rubber의 기술을 도입, BR 연산 4만톤 SBR 3만톤, NBR 1만2000톤을 각각 생산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금호석유화학이 연간 SBR 15만톤, BR 9만5000톤, NBR 1만톤을 각각 생산하고 있으며 저가의 소련산 및 중국산 합성고무까지 가세하고 있다. SBR 수요는 92년 11만7036톤, 93년 12만4300톤, 95년 14만여톤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데 반해, 금호석유화학은 생산능력 13만톤을 89년 15만톤 규모로 증설했으며, 93년에 3만톤을 재증설, 총 18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합성고무 수급추이 | <화학저널 199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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