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호 생산라인 증설 … 전지소재 관련기업 인수합병도 검토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2차전지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7월23일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열린 2/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2차전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 유성구 SK에너지기술원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2호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부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SK에너지가 최근 현대ㆍ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EV) 배터리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2차전지 기술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국 3대 자동차기업의 배터리 개발 컨소시엄(USABC)의 평가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 초 본격 가동한 대덕 1호 생산라인에서 100MW의 2차전지를 생산하는데 전기자동차 기준 5000대,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기준 8만대분에 해당한다”며 앞으로도 대형 계약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대전 SK에너지기술원 근처에 2차전지 공장을 증설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국내 2차전지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해외공장을 설립하면 기술유출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구자영 사장은 SK에너지의 강점인 2차전지 분리막 관련기술 외에 다른 소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2차전지 부품소재 사업의 경쟁력이 이미 글로벌 수준”이라며 “현재 70%가량을 수입하는 다른 부품 소재들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관련기업의 인수합병(M&A)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7/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SAF 선두주자 노린다! | 2025-04-14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홍콩 항공사에 SAF 공급 | 2025-03-11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유럽에 SAF 수출 | 2025-01-06 | ||
[산업정책] 율촌화학, 2차전지 파우치 “집중” | 2024-12-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용제, 2차전지 중심으로 리사이클 | 2025-03-2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