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전략과제 추진 … LG화학은 배터리 협력기업과 미국시장 동반진출 LG가 최근 경제계 현안으로 부상한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문제와 관련해 5가지 전략과제를 확정했다.특히, LG화학은 미국 배터리 공장에 협력사와 동반진출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정부가 7월부터 재계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나선 이후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에 관한 그룹 차원의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LG는 중소 협력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9월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8월12일 발표했다. 5가지 과제는 ▲자금지원 및 결제 조건의 획기적 개선 ▲협력기업과 중장기 신규사업 발굴 등 그린 파트너십 강화 ▲협력기업을 통한 장비 및 부품소재 국산화 확대 ▲협력기업의 장기적 자생력 확보 지원 ▲협력기업과의 상생고(相生鼓) 신설이다. LG는 우선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차ㆍ3차 협력기업으로 금융지원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금융기관과 연계하지 않고 직접 협력기업에 대출해 주는 규모를 2009년 140억원에서 2010년 7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2차ㆍ3차 협력기업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2500억원 상당의 LG 상생협력펀드(모의)를 9월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부터 하도급기업에 대한 대금 지급을 100% 현금화할 방침이다. 협력기업과 녹색사업을 공동 발굴하는 등 그린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도 힘을 쏟기로 했다. 태양전지와 LED(Light Emitting Diode),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헬스케어 등 LG의 그린사업 분야에 중소 협력기업이 동반자로서 조기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아울러 녹색사업 분야에서 중소기업에 연구개발 용역을 발주하기 위해 2011년부터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2월에는 LG기술협의회가 개최하는 LG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테크놀로지 페어 행사에서는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할 협력기업들을 선정키로 했다. 이에 LG화학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7월 기공식을 연 미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에 협력기업과 동반 진출을 선언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해외공장을 설립할 때 협력기업과 사업을 같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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